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던 필름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에! 그동안 스크래치 하나도 없어서 튼튼한 줄 알았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웠던 액정을 그냥 붙이지 마자 바로 제거해버렸습니다. (2장 날렸습니다.)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 어차피 버릴 거 붙이고 있을걸 그랬네요. 운동했다가ㅠ 이렇게 되었어요. 마음에도 상처가..... 액정을 갈 수도 없고 볼 때마다 마음이 쓰렸어요. 한 달도 안돼서 이 정도로 유약할 줄 몰랐어요. 제 불찰이죠.. 혹시 저와 같으신 분 계신가요? 그럼 조금 더 글을 읽어주세요! 저 액정 살아났어요! 폭풍 검색을 했는데 다들 좋아 아니면 별로다 다들 좋다는 평이 없고 반반이시더라고요. 작은 액정이 또 왜 그리 비싼지 어차피 스크래치 난 거 그냥 쓸까 싶기도 하고 이제 와서 강화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