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門魚/ The Outsiders, 2018년작) 감독 : 가한진, 휴닝 유안주연 : 임백예 (아치), 왕정 (페이유옌), 오악경 (샨) 대만영화 특유의 풋풋, 상큼, 달달 청춘은 온데간데없이 살벌, 찜찜, 팍팍한 고구마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2018년작인데 2020년 4월에 한국에서 개봉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왜 인기가 없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영상미가 대만스러워 억지 스토리에도 넘어갔는데 후반부는 최악입니다. 다 본 후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보시지마세요!!!!!!!!! 저처럼 속지 마세요. 여러분 감독이 두분이시던데 각자 나눠서 제작하셨는지요? 제가 왜 이렇게 비추천하는지 결말, 스포 포함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아치, 샨, 유하오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모어 댄 블루 (比悲伤更悲伤的故事/ More than Blue 2018년작) 감독 : 임효겸 주연 : 류이호 (K), 진의함 (크림), 장서호, 진정니 줄거리 : 외로움에 갇혀 혼자 남겨졌지만 크림을 만나 함께 살게 된 K, 그러나 영원한 이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자신이 떠난 후에도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 처음부터 시작된 내 사랑이 너무 커져버려서 더는 숨길 수가 없어" 늘 혼자였지만 K를 만난 후 가족도 친구도 모든 것을 얻은 것 같은 크림 자신을 떠나 행복한 사랑을 찾으라는 K의 소원을 듣고 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려고 하지만, K에 대한 마음이 자꾸만 그녀를 붙잡는다. - 네이버 줄거리인데요. 이 영화팬이신가요? 정확합니다. 영화를 다 본 후에 검색을 해보니 한국 영화 “슬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