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추천 영화) 쉘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로맨스추천, 뮤지컬영화, 까뜨린느 드뇌브, 라라랜드같은
올해처럼 하늘에 큰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운 여름날 단비처럼 촉촉하게 내리는 비 같은 영화를 소개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클래식 영화이고, OST도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2일에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해서 재개봉을 했었네요. 제 기억으론 비가 많이 내렸던 것보다는 주인공이 우산가게를 하기 때문에 쉘부르의 우산인데요. 스포일러 같지만 저는 오히려 눈 내리던 겨울 장면이 더 기억에 오래 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라 랜드를 조금 많이 재미없게 봐서요. 라이언 고슬링은 워낙 좋아하는 배우지만 엠마 스톤은 저에게는 완전 불호인 연기를 하기 때문에 그 영화를 대충 봤던 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각자 느낀 것이 달라 라라 랜드는 특히 다양하게 결말 해석을 하고,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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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