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 운동화, 오트리 메탈리스트 후기, 오트리 사이즈 팁, 착샷, 여성 운동화 추천

 

오트리 메탈리스트 후기, 오트리 사이즈 팁, 착샷, 여성 운동화 추천

구매하고 한동안은 오트리만 신을 정도로 거의 모든 옷에 잘 어울려서 이번에는 운동화 추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진짜 후뚜루마뚜루 아이템이라 다른 색으로 또 사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저도 다른 색도 알아보고 있거든요.
 
<목차>
1. 오트리 메탈리스트 사이즈 팁
2. 착용감 (착샷)
3. 구입처
 
먼저 오프라인에서 신어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사이즈 후기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트리 메탈리스트 사이즈팁>
나이키 에어포스, 덩크 등 전제품 235
반스 어센틱 등 전 제품 230
브룩스 235
닥터마틴 로퍼류 230 / 롱부츠 235
아디다스 230
버켄스탁 230
뉴발란스 327, 530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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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235를 주로 신어요. 작게 신으면 결국 신발 안 신게 돼서요. 사이즈는 240 (37)로 구매했습니다.
두꺼운 양말이랑도 많이 신고 발이 커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발볼이 있어서 37 사이즈가 딱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후기 보면 생각보다 잘 늘어나서 딱 맞게 사시는 경우도 많으신데요. 저처럼 발볼 넓으시면 정사이즈 구매하시고, 칼발이시면 한 사이즈 적게 신으세요.

<착용감>
처음엔 이거 편한가 싶은데 나이키 에어포스 처음 신을 때보다는 편합니다.
단지 오래 신으면 솔직한 후기로 무겁습니다. 제가 이걸 신고 제주도, 경주 4박 이하의 여행은 그래도 잘 다녔는데요.
에어포스보다는 무게나 착용감은 조금 더 나은 편이지만 뉴발란스나 브룩스처럼 러닝화 같은 편안함은 아니에요.
그냥 일상생활에는 큰 무리 없고 출퇴근할 때 진짜 잘 신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추천하는 이유 착용감이 아주 만족스럽지 않지만 가죽이라 그런지 길 들어지면 부드럽습니다.
점점 신을만하고 키 작은 시분 들은 약간의 키 높이 효과가 있고, 운동복부터 캐주얼 그리고 세미 오피스룩에도 찰떡같이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오트리라는 브랜드 저도 생소해서 진짜 있는 브랜드 맞을까 라는 생각하면서 사긴 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도 신었고 유럽 가니 힙스터들도 많이 신고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 거 아니라 인기가 있긴 하더라고요. 참고로 베자 브랜드 운동화도 많이 보였어요.
뉴발란스 530도 많이 신구요.
 

오트리 착용샷

오트리 착용샷

<구입처>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려면 가끔 백화점몰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할 때도 편집샾이나 직구하는 곳도 가격을 봤는데 정가보다 비싼 편이었고, 요즘에도 더 많이 올라서 국내 백화점 몰에서 할인받아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신세계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올흰 구하기 힘들고 너무 흔하다고 생각하시면 뒤에 탭 색깔 있는 디자인으로 구매하세요.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고 포인트로 신으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