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이솔 화장품, 기초 추천
2018년부터 시작해서 정착한 기초 브랜드 “이솔 화장품”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들만 소개하겠습니다.

이솔은 위안부 할머니님들께 기부도 하는 좋은 멋진 회사라서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품도 훌륭하고 좋은 성분에 가격 거품도 없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성분이나 품질이 안 좋을까 봐 걱정되시면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세요.
이솔 홈페이지에 매주 목요일 배송료만 내면 행사 목록의 샘플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이랑 함께 구매하셔도 샘플 패키지 구매 가능하세요.

그리고 구매 시에도 샘플 증정 이벤트나 기간이면 추가로 더 받고

기본적으로 구매 금액만큼 원하는 샘플 고를 수 있어요.
저도 웬만한 이솔 인기 제품 다 사용해봤는데 안 좋았던 게 없어요.

가끔 유통기한 임박이나 가격 할인 행사도 하니 구경해보세요.


1. 이솔 베타 하이드록시 애씨드 05 토너 200ml 10,500원

바하 0.5 성분의 지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토너 (각질 제거, 모공 청소)
바하가 예민하거나 성분이 독하면 안 좋다고 해서 안 썼는데요.

모공과 트러블에 좋다고 해서 써봤는데요. 이솔 제품 중에 가장 추천합니다. 저에겐 잘 맞더라고요.

저는 한여름에 블랙헤드나 모공 청소하고 싶을 때 세안 후에 토너로 얼굴을 닦아냅니다.

그리고 클레이 팩이나 민트 팩처럼 워시오프 팩을 잠시 올려주고 세안합니다. 

더 깨끗하게 닦인 느낌이에요. 여름엔 그냥 닦아도 시원해요.
일주일에 2-3번 솜에 묻혀서 얼굴 닦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주의 눈, 입 위험합니다. 여드름이나 상처 난 곳은 피하세요. 상처가 덧납니다.

 


2. 이솔 순한 살결수 200ml 7,420원


저자극 수분 스킨 합성방부제 에탄올 합성색소 및 향 프리 제품

(매일 사용 가능 순한 피부결 정리용)
위에 바하토너는 가끔씩 사용한다면 이 제품은 물 타입으로 매일 사용합니다.

눈에 띄는 효과는 따로 없지만 순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퍽퍽 잘 바르고 흡수력도 좋아요.

그래서 여러 번 덧발라도 안 무거워요.


3. 이솔 베리베리 시카 롤 30ml 13,900원

판테롤 20%, 귀리가루 추출물 5%, 복합 아미노산 5%, 베리 추출물 54.72% (속 당김, 수분 부족 지성도 사용 가능해요.)
성분이 쓰여있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기름지지 않고 수분감이 있어서 속 당김을 책임져줬습니다.

밑에 이솔 수 오 세럼과 같이 써야 효과가 더 좋아요. 각자 쓰면 약간 묘하게 부족해요.

저는 한겨울, 히터로 인해 사막화된 피부에 단비 같은 존재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오 수 세럼과 같이 써요.

 


4. 이솔 수 오 세럼 30ml 12,900원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과 토코페롤 함유
겨울 아니고 한여름에 쓰긴 조금 끈적이고 무거워요. 단독으로 바르면 기름이 꽤 지는 편 같아요.
하지만 수분감은 베리베리 시카롤과 꿀 조합 둘 다 용량이 적어서 은근 금방 써요.

 


5. 이솔 더 마스크 5+1  7,500원


마스크팩이 비위생적이라 한동안 안 샀는데요. 

샘플로 받은 마스크팩 써보고 바로 30장 주문했었습니다.

그 후로는 여름과 겨울 상관없이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1번 토너 사용 후에 보습 충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도 5+1 할 때 꼭 구매해요. 요즘은 계속 이 가격 같아요.

수분감과 팩에 에센스가 충분히 있어서 덧바를 수 있어요.
다 썼는데 또 사야겠어요!

그 외 유명한 추천 제품들 제가 써본 느낌 적어보겠습니다.

 

<클렌징>

이솔 그린 효소 세안제 (녹차 성분의 부드러운 효소 파우더 워시)

: 가루 타입에 물에 비비면 거품이 되어 세정력과 수분감을 동시에 가능합니다.

 

<토너>

이솔 시카 유스 토너 (수분감 부족, 피부 당김용 토너)

: 속 당김 때문에 구매했는데 3통 꾸준히 잘 썼습니다. 기름은 없고 수분감으로 보습력이 꽤 있습니다.

 

<앰플, 에센스>

이솔 갈락토미시즈 앰플 (촉촉한 수분감, 피부결 개선, 속 보습)

: 토니모리에서 갈락성분 에센스를 스킨 대신 잘 썼었습니다.

단종 대체품으로 사용했는데요. 물 타입이 아니라 퍽퍽 바를 수는 없어요.

  퍽퍽 쓰시려면 라이트 수프 레인 타입이 편하실 거예요.

 

이솔 갈락토미시즈 트리트먼트 라이트 (촉촉함 수분감, 보습 충전)

: 위 앰플과 같은 성분이지만 라이트 버전이라 저는 냉장고에 넣고 미스트처럼 시원하게 사용했습니다.

 

이솔 프로폴리스 수딩 설루션 (피부 진정, 수분감)

: 워낙 유명해서 요즘 트러블 때문에 2개 구매했는데요. 피부 진정보다 수분감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여름에 시원하게 수딩크림으로 사용하게 좋겠어요.

 

이솔 바이오닉 비타 C 앰플 (피부톤 개선, 미백 기능, 피부 광채, 피부결 관리)

: 비타민 제품이라 아침에 사용하시지 마시고 저녁용입니다. 붉은 기 잡아줘서 피부톤 개선 효과 있어요.

  향이 좀 별로라는 평이 있지만 저는 거부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은근 금방 써서 큰 용량이 있었으면 했지만 비타민 성분이라 산화 때문에 작은 용량이 아닐까 싶어요. 생각 난 김에 또 사야 겠네요.

 

두나 호랑이 앰플 (흔적 케어, 피부결 관리, 진정 관리)

: 이솔하 면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할 것 같아요. 저도 주기적으로 구매하게 되는데요.

  트러블 흉터 붉은 기 고민이시면 얇게 꾸준히 써주시면 미미하게 옅어져요. 피부결, 진정이라 피부 타입 구별 없이 사용 가능해요.

 

이솔 딥 실키 모이스처 (유수분 밸런스, 속 당김 해결)

: 겨울 히터 = 딥 실키 모이스처라고 생각해요.

제품 제형이 두층이라 흔들어 사용하는 제품이라 특이해서 사봤는데 에센스 단계에서 이거 한 개만 써도 당김 없이 좋아요.

위에 로션이라 크림 가볍게 발라주면 보습은 끝이에요.

 

<크림>

이솔 온고잉 크림 (보습 충전, 피부 장벽 관리)

: 에센스, 앰플 사용 후에 가볍고 순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효과 없어도 순하고 트러블 없어서 펑펑 잘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