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 한 달 포트폴리오 구성을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미국 주식 65% 한국 주식 20% 현금 15% 초보이기 때문에 비율을 잘 모르지만 처음 미국 주식으로 시작해서 비율이 더 높습니다. 예수금과 여유 현금이 조금 생겨서 기존처럼 한 번에 몰아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분할 매수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투자자분들 내용을 보니 시드머니가 작을 경우 종목을 많이 가져가지 말라는 말도 있고, 분산 투자를 해야 마이너스를 메울수 있다는 분도 계시네요. 시드가 미니미 저는 고민에 빠집니다. 지금 종목들을 추매를 해야 할지 새 종목을 매수해야 할지를요. 추매를 해야지 싶었는데 사고 싶은 종목들은 이미 날아다니고 있어서 손이 안 가기도 하고, 사고 싶었던 종목들은 더 날아가 알던 주가가 아니었습니..
국내 주식) 3개월차 주식 투자 후기 (단타를 해야 하나 VS 장기투자를 해야 하나) 주식하기만 하면 돈을 벌줄 알았는데요. 제가 크나큰 착각을 했습니다. 파란불의 향연이던 3개월간의 주린이 주식 투자 후기를 남겨 봅니다. 사실 오늘도 초심으로 한 다짐을 다 잊어버리고 빨간불, 파란불만 보면 매수, 매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휴 수수료를 아끼세요 여러분! 번 것보다 증권사에 기부하고 있네요. 그런데 왜 제가 팔면 급등, VI 발동하고 왜 그런가요? 제가 마이너스지만 참고 가지고 있으면 지하 땅굴을 파고 -VI를 횡보를 보이네요. 아마도 빨간불에 사서 파란불에 팔거나, 빨간불이 뜨자마자 매도시점을 잘못 잡아 팔아 재끼는 저의 문제겠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말하시던데요. 제가 팔았으니 오를 겁니다...
주식을 시작한 지는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팬데믹으로 공황 속에서 주식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이미 충분히 회복이 되었다고도 많이 하셨는데요. 저의 개인적이고 소소하지만 투자 기록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꼭 공부를 하라고 하시던데 공부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든 제가 돈을 잃고 나니 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알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실수가 없으시기를 바라보며 미국 주식) 주식투자 일지- 3개월 후기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주식을 하게 된 계기 : 주식을 잘 몰랐고 제가 할 줄도 몰랐습니다. 마치 홀린 듯 운명인 듯 늘 핫했던 애플과 올해 모두의 주식이었던 테슬라가 액면 분할 (주식분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 게임이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