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미국 주식) 첫 배당금 후기 - AAPL 애플 배당금, 미국 주식 배당금 받기, KB증권 배당금 확인, 키움 배당금 확인

미국 주식으로 월세 받기라는 내용 보신 적 있으신가요? 꽤 많이들 접하셨을 텐데요.

바로 미국 주식으로 배당금 받기입니다.

저도 처음엔 월급처럼 월세 받는 것처럼 배당금을 받는다니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점은 그만큼 주식 보유량이 많으셔야 합니다.

또 매월, 분기별, 특정 월 각 회사별로 배당금 지급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보신 후에 배당주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맨 처음 글에 작성한 것처럼 무조건 구매하시면 손실 위험이 크세요.

각자 투자 금액과 성향, 투자 기간과 계획이 모두 다르시니 참고만 해주세요.

주식 배당금을 받는 용도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것 점은 노후 대비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서 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만큼 급등하는 손익을 맛보실 수 있지는 않으시고요. 고정 수입원으로 활용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배당금을 받는 주식으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작고 소중한 금액이 배당되어 글을 적어 봅니다.

주식 매수 수수료만큼 소소하지만 주주로써 배당금이 입금되었다니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

 

 

<APPLE - AAPL 애플 주식 배당금 받기>

AAPL (애플) 주식 배당지급 월은 2월 / 5월 / 8월 / 11월입니다.

저는 20년 11월분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KB증권 : 11월 13일 알림을 받았고, 입금 확인했습니다.

키움증권 : 다른 분들이 알려주시길 11월 17일 정도 입금될 거라고 하네요.

+ 11월 17일 저녁 6시 7분에 입금 안내 문자 왔습니다.

배당 금액 : AAPL (애플)의 배당금은 1주당 : $0.82입니다.

액면 분할로 4주로 나눠졌기 때문에 1주당  $0.205가 되었습니다.

KB증권에는 최초로 구매했던 최고점의 물려있는(손실이라 매도하지 못하는) 2주가 있습니다.

배당금액 $0.42 - 해외 원천세 $0.06 = $0.36

계좌가 파란불이라서 작지만 더 소중하네요. 이 맛에 배당주 매수 하시나 봅니다.

 

키움 증권은 아직 입금되지 않았네요. KB증권보다 조금 더 보유하고 있지만 역시 적은 금액입니다.

동전 금액이지만 소중한 배당금 기다려 봅니다. 지폐권이 되는 날까지!!!

주식을 샀기 때문에 팔기 전까지는 애플의 흑자, 더 높은 미래를 바라지만 충전기와 이어폰을 없애는 것을 주도하고, 디자인도 점점 정체성을 간혹 잃고 있어서 매도 시점도 잘 고려해야겠습니다.

지금 수익률은 파란불과 빨간불을 왔다 갔다 합니다. 생각보다 하락폭이 크고, 상승폭은 크지 않네요. 저의 평단가가 이미 높은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시기를 잘 보고 평단가를 낮추거나 제 평단가까지 와주길 아이폰 12 실적과 함께 조금 기대해봅니다.

 

 

우량주 구매 시 Tip*

빨간불에 구매하는 것은 최고점에 사시는 겁니다.

매수를 잠시 멈춰주세요!

종목, 회사가 아무리 좋더라도 시장에 따라 전체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도 합니다.

(쇼핑타임이죠. 전 늘 예수금이 없어서 참가하지 못했지만요.)

그때 매수 들어가셔야 합니다. 저처럼 혹시나 최고점에 사시는 실수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반성하면 조금 더 여유 자금 생기면 주가 확인하면서 구매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