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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가볍게 그리고 쉽게 구매 가능한 접근성 좋은 곳에서 샐러드 도시락들을 구매해봤습니다.

가장 건강하고 맛 좋게는 직접 싸오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귀찮고 번거로우실 때 추천드립니다.

주관적인 후기이니 구매할 때 참고만 해주세요.

 

 <실물>

 

 

 

구매처 : CU

제품명 : 피그 인 더 가든 - 퀴노아 바질 미니 샐러드

가격 : 3,500원

양 / 칼로리 : 138g / 111 Kcal

 

후기 : 퀴노아와 바질에 발사믹 소스까지 맛은 괜찮습니다. 야채도 꽤 신선한 느낌이었고요.

그 대신 양이 정말 적었어요. 미니 말고 큰 사이즈는 없을까요?

사진처럼 너무 배가 고플 것 같아서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허기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점심으로 먹기 부족하고, 단독으로 내용물이 부족합니다.


추천 : 샐러드 포장용기는 진공포장이라 멀리 이동할 때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내용물도 신선하고, 기본적으로 닭가슴살 버무려진 것과 소스도 맛이 좋습니다.

초절식, 정말 가볍게 드실 분이면 저렴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미니 크기에 비해 용기가 조금 커서 작은 버전이랑 지금 용기 크기에 전체적인 양 좀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닭가슴살 1개, 계란 2개, 방울토마토를 직접 추가해서 먹어보려고요.

 



 <실물>

 

 

 

구매처 : GS25

제품명 : 샐러드를 만드는 사람들 – 리코타 닭가슴살 에그 샐러드

가격 : 4,300원

양 / 칼로리 : 230g / 227.83 Kcal

 

후기 : 야채는 위에 제품보다 조금 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밀봉이 아니라 뚜껑을 덮는 형태라서요.

소스는 뚜껑 홈에 분리되어 있어 뜯긴 좀 불편해도 깔끔했습니다.

양은 피그 인 더 가든 꺼보다 딱 볼 때도 많아 보였습니다.

소스 양도 넉넉해서 양심상 조금 남기고 다 뿌렸는데 쫌 짜네요. 먹고 나서도 입이 약간 짜요.

다이어트하시는 분이면 약간만 뿌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스 한통 다 넣기는 양이 많아요.

 

추천 : 양상추 외에 차이점은 계란, 리코타 치즈, 닭가슴살, 올리브, 옥수수, 건포도, 방울토마토가 들어 있었습니다.

딱 기본적인 맛있는 샐러드 느낌이요. 올리브도 꽤 들어가 있어서 닭가슴살과 곁들여 먹기 좋고 리코타 치즈도 퍽퍽하지 않고 쫀쫀하니 맛있더라고요.

 

+ 반숙란 2개를 곁들여 먹어서 인지 배가 많이 부르지는 않지만 포만감이 꽤 가네요.

여기엔 닭가슴살 1개, 계란 1개 추가하면 한 끼로 꽤 든든할 것 같습니다.

 
* 다이어터분들 편의점에서 감동란은 너무 짜고 훈제란을 먹자니 너무 퍽퍽하신 분들 동의 반숙란 추천합니다.
전혀 간이 안되어 있는데 반숙이라 너무 맛있습니다.
여기 훈제란도 먹어봤는데 간이 되었다고 적혀있는데 전혀 안 짜더라고요.




<실물>

 

 

 

구매처 : 본도시락

제품명 : 고구마 샐러드

가격 : 5,200원

양 / 칼로리 : 226g / 382Kcal (본 오리엔탈 드레싱 78Kcal 별도)

 

후기 :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가져왔는데 이 정도 칼로리면 식사가 나은 거 아닐까요? 저는 여기에 닭가슴살 별도로 먹었는데요. 모든 소스를 반만 뿌리겠습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본도시락 다른 메뉴 시켜 먹을 때 아보카도 추가 시 냉동으로 아주 조금 나오던데 고구마 큐브 여기 집 근처 지점은 메인이라 그런지 넉넉하게 주네요.

 

추천 : 닭가슴살이 질리셨거나 약간 달콤한 샐러드가 드시고 싶으신 분

다 같이 주문 도시락 시킬 때 이렇게 샐러드 도시락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단지 식사용으로는 고기가 없어서 조금 배가 고프네요.
닭가슴살 1개, 달걀 1개 넣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소스 칼로리 높고 조금 짜요. 3분의 1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품 홍보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 돈 주고 제가 맛있게 먹으려고 비교한 글입니다. 

비교 기록해서 저도 다음에 참고해서 구매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