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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udy

"Why do they call it understudy?" I repeated.
"It's what they call someone who replaces an actor if he can't perform for some reason, " answered Mom. 

 

" 왜 그들은 understudy라고 불러요? 나는 되물었다.

" 어떤 이유로 배우가 연기를 할 수 없을 때 그를 배우를 대신하는 사람을 그렇게 부른단다. "라고 엄마는 대답했다.

 

A little later in the play, a character named Mrs. Webb calls out for her daughter, Emily.
I knew from the program that that was the part Miranda was playing, so I leaned forward to get a better look at her.
"That's Miranda, " Mom whispered to me, squinting at the stage when Emily walked out.
"She looks so different. . . ."
"It's not Miranda," I whispered.

 

연극이 시작하고 잠시 후 미세스 웹이라는 인물이 등장했다. 그는 에밀리를 딸이라고 불렀다.

나는 여기서 미란다가 연기 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녀를 보려고 앞으로 몸을 숙였다.

" 미란다야 " 엄마가 눈을 가늘게 뜨고 나에게 속삭였고 그때 에밀리가 걸어나왔다.

" 그녀가 좀 달라보,,,"

" 미란다가 아니야 " 나는 속삭였다. 

 

"It's Via." "Oh my God!" said Mom, lurching forward in her seat.
"Shh!" said Dad.
"It's Via," Mom whispered to him.
"I know," whispered Dad, smiling.
"Shhh!" 

 

"비아야" "세상에" 엄마가 몸을 앞으로 구부리며 말했다.

"쉿 " 아빠가 말했다.

" 비아야 " 엄마가 아빠에게 속삭였다.

" 나도 알아 " 아빠가 속삭였다. 웃으며

" 쉿! "

 

 

미란다의 대역인 비아

그동안 가족들에서 뒤늦게 공연을 알렸지만 비아는 가족을 위해 티켓 준비 합니다.

에밀리의 등장을 보고 알고 지내던 미란다와 달라서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비아라서 더 놀라워하네요.

세명 다 너무 귀여운 모습니다.

 

 

 

The Ending

 

Suddenly someone picked me up from behind. "Look who's here!" said a familiar voice, hugging me tight.
I thought it was Via at first, but when I turned around, I was completely surprised. 
"Hey, Major Tom!" she said.
"Miranda!" I answered, and I gave her the tightest hug I could give.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집어들었다. "누가왔나보자" 익숙한 목소리가 나를 꽉 껴앉았다.

나는 처음엔 비아인줄 알았다 그러나 뒤돌아보니 완전히 놀랐다.

"헤이 톰소령" 그녀가 말했다.

"미란다!" 나는 대답했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크게 포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