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여성 퀼팅 누빔 재킷 후기 - 내돈내산 (S, M 사이즈 팁 / 가격 / 상세 후기 / 바버 재킷 사이즈 비교) 봄맞이 쇼핑을 하고 있는 요즘 제일 좋아하는 바버 비드 넬 재킷과 함께 입을 버버리 퀼팅 재킷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버 비드 넬과 바버 퀼팅 누빔 재킷 총 2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버 비드 넬은 구매했던 그 해에 봄과 가을 교복 재킷처럼 제 몸에 이식하고 입고 다녔습니다. 핏, 보온효과, 아무 옷이나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왜 많은 분들이 바버, 바버를 노래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바버를 몇 해 입고 겨울용으로 누빔 바버를 한 개 구매했습니다. 이 모델도 정말 따뜻하지만 색상이 네이비라서 저의 1호 비드 넬 세이지처럼 여러 색과 매치 하기 조금 안 어울리더라고요. 어두운..
한국 영화 추천)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 줄거리, 후기, 결말 스포 (고아성, 이솜, 박혜수)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가 있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더욱 솔깃했는데요. 역시 소설이나 영화보다 현실이 더욱 충격적이고 놀라운 일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 2020년 감독 : 이종필 주연 : 고아성 - 이자영, 이솜 - 정유나, 박혜수 - 심보람 줄거리 : 삼진 그룹 입사 8년 차의 고등학교 졸업자 입사 동기 이자영 (고아성), 정유나 (이솜), 심보람 (박혜수)은 각자의 부서에서 매일 열심히 근무 하지만 학력과 성별로 평사원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회사 공지로 토익 시험 통과 점수를 달성하게 되면 대리로 진급을 할 수 있어, 모든..
호주 어그) 오즈웨어 어그 - 다시 돌아온 유행 어그 직구 후기 유행은 정말 다시 돌고 도나 봅니다. 어그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다시 돌아온 어그의 유행이 매우 기쁘네요. 저의 어그 첫 구매는 2006년 정도인 거 같아요. 처음 해외 제품 직구, 해외 브랜드 편집샵의 시조새 같은 위즈위드에서 어그를 접한 후 와우 이건 사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따뜻하고 귀엽고 혼자 다하는 어그! 이번에 십여 년 넘게 만에 다시 돌아온 유행에 10월에 급하게 새로운 어그를 구매했습니다. 버켄스탁 보스턴과 뒤꿈치가 있던 라인을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 블로퍼와 슬리퍼 편하게 잘 신으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회사, 집 실내에서 겨울용 털신이나 근처 외출용으로도 많이 구매하시네요. 처음엔 코스트코에 커클랜드 어그 슬리퍼를 ..
닭가슴살, 닭가슴살 소시지 브랜드별 맛 후기 (잇 메이트, 맛있닭, 하림, 바디 나인, 베스틱) 2020년도 6개월간 직접 먹어본 내용이며,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제 입맛 취향은 말씀드리자면 매운 것을 안 좋아하고, 간이 센 것보다는 무염, 저염 쪽을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원래 좋아하는 닭 부위도 닭가슴살이라 퍽퍽한 식감을 좋아합니다. - 순위가 아니라 구매 순으로 작성했습니다. 1. 잇 메이트 : 마늘맛 가격 - 맛있닭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했으나 다음번 구매한 맛있닭과 가격은 크게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가장 저렴한 랭킹 닷컴에서 구매했습니다. 맛 - 간이 짭짤하게 되어있고 조각도 꽤 됩니다. 에어 프라이기에 구워 먹으면 닭꼬치 맛이 납니다. ..
미세스아메리카 왓챠 접속할 때마다 빨리 공개되기만을 기다렸던 미세스 아메리카를 다 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최근 들어 저에게 가장 큰 기대작이었습니다. 손꼽아 기다렸는데 역시 왓챠 익스클루시브네요. 왓챠를 이용하신다면, 왓챠를 무료 체험을 하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왓챠에만 있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최신작 감상 후기 적어 봅니다. 책임프로듀서 : 다비 월러, 케이트 블란쳇 연출 :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주연 : 케이트 블란쳇 (필리스 슐래플리), 로즈 번 (글로리아 스타이넘), 트레이시 울만 (베티 프리던), 우조 압두바 (셜리 치첨), 마고 마틴데일 (벨라 앱저그), 사라 폴슨 (앨리스 매크레이), 엘리자베스 뱅크스 (질 럭겔스하우스) 줄거리 : 총 9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여성 중심..
Vinyl 바이닐, LP) 중고 바이닐 -해외 직구 취소와 환불, Discogs, 디스코그스, Alec Benjamin - Narrated For You, 해외 중고 직구 8월 말 턴테이블을 구매하자마자 바이닐들을 열심히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잘 못 구하던 알렉 벤자민 Narrated For You LP를 해외 직구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못 샀습니다!!! 아마존에 떴는데 발송해줄 것처럼 해서 놓쳐버렸고요. 구매 과정과 후기 상세하게 남겨 봅니다. 2020/08/31 - [Information] - Vinyl 바이닐, LP) 중고 바이닐 구매하기 - 해외 직구, Discogs, 디스코그스, Alec Benjamin - Narrated For You, 해외 중고 직구 역시 중..
미국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구매후기 (Vinyl 바이닐, LP) 턴테이블이 오지도 않았는데 자꾸만 바이닐들을 구매하게 되네요. 원래 좋아했던 음반의 바이닐도 사고 싶고, 색이 고운 한정판이라는 말에 자꾸만 솔깃하게 되었어요. 국내 가수들은 레코드를 발매를 잘 안 하는데 비해 해외 가수들은 레코드를 많이 발매하네요. 해외여행도 못 가는데 바이닐들은 비행기 타고 열심히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바이닐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어반 아웃피터스에서 저도 구매를 했습니다. 한국 어반 아웃피터스의 경우 15만 원 이상 구매 시 한국으로 무료 배송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검정 바이닐이 아니라 어반 아웃피터스만의 한정판 색상 바이닐이 있어, 더욱더 구매욕을 불러일..
올해처럼 하늘에 큰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운 여름날 단비처럼 촉촉하게 내리는 비 같은 영화를 소개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클래식 영화이고, OST도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2일에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해서 재개봉을 했었네요. 제 기억으론 비가 많이 내렸던 것보다는 주인공이 우산가게를 하기 때문에 쉘부르의 우산인데요. 스포일러 같지만 저는 오히려 눈 내리던 겨울 장면이 더 기억에 오래 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라 랜드를 조금 많이 재미없게 봐서요. 라이언 고슬링은 워낙 좋아하는 배우지만 엠마 스톤은 저에게는 완전 불호인 연기를 하기 때문에 그 영화를 대충 봤던 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각자 느낀 것이 달라 라라 랜드는 특히 다양하게 결말 해석을 하고, 현실적이다..
Vinyl 바이닐, LP) 중고 바이닐 구매하기 - 해외 직구 지난번 바이닐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한 후기에 이어서, 해외 직구를 이용한 중고 바이닐 구매 후기를 상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중고 음반을 구매를 했고, 턴테이블이 오지 않아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배송 매우 빠르고, 포장도 꼼꼼하고 커버 상태도 너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음악은 턴테이블 입고되면 들어보고 평가해보겠습니다.) 중고 바이닐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옛날 음반이라 새것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조금 더 값을 내고 새것을 구하고 싶었지만 없더군요. 마침 상태도 민트 Mint라고 해서 구매를 했고, 저도 2장만 구매를 해봐서 다른 등급의 상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민트 Mint 이걸 처음에 보고 무슨 뜻이지 싶..
아직 도착도 하지 않은 턴테이블을 기다리면서, Vinyl 바이닐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실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테이프, CD를 사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바이닐의 다채로운 색감, 한정적인 희귀성이라는 매력에 푹 빠져서 탕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국내 (예약 포함) / 중고로 구할 수 있는 바이닐들을 구매했고, 이번 주에는 해외 직구로 국내에서 팔지 않는 바이닐들을 구매했습니다. 짧은 기간 열심히 바이닐을 파고 있는 구매자로써 아무리 봐도 예약 판매로 선 구매 기회가 제일 저렴한 거 같아요. 역시 있을 때 사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사야지 했던 제가 좋아하는 가수 LP의 품절을 겪고 나니 더욱 빨리 사야겠다는 마음이 확고해집니다. 턴테이블 없이 바이닐들만 구매하시는 분들 계신다고 들었는..